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든 피어스 (문단 편집) === [[와치독 2]] === '시카고 자경원'이라는 별명과 함께 그 이름이 샌프란시스코까지 알려질 정도로 유명해졌다. 데드섹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신매매가 벌어졌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 지점으로 가 봤는데, 피해자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컨테이너를 열어 보니 에이든에게 당한 브라트바와 언티 슈 보이즈 갱단의 시체가 한가득이다. 에이든의 무서움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에이든 본인은 갱단의 함정에 걸려 뉴던 시설 근처의 지하감옥에 감금되었으나, [[마커스 할러웨이]]가 경비의 휴대전화를 해킹하여 잠시 주의를 돌려놓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철창 사이로 경비를 잡아 트레이드 마크인 삼단봉으로 패죽인다. 그 다음에는 고맙다는 뜻으로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끄덕이고는 바로 ctOS를 해킹하여 정전을 일으키고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이후 행적은 알 수 없다. 마커스는 그 전설의 자경단원 에이든과 팀플을 했다고 너스레 자랑하면서도 '''적으로 돌리기엔 너무 무섭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 이벤트 이후 아쉽게도 직접 대면할 수는 없지만, 대신 에이든의 롱코트와 모자, 페이스 마스크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마커스가 와치독 2에서 블룸이 숨겨온 사회의 더러운 비밀들에 대해 알아낼때마다 깜짝 놀라거나 황당해하는 사실들은 대부분 에이든이 1편에서 그냥 대포폰 주워가면서 혼자 다 알아낸 것들이다. 특히 벨웨더[* 빅데이터를 이용해 소셜미디어 매체를 사용하는 시민들에게 회사가 원하는 사고방식을 주입할수 있게끔 유도하는 시스템. 간단히 바꿔말하자면 세뇌시키는 것이다. 마커스는 "이런 시스템이 한참 예전부터 있었다고 하던데 이놈들이 그동안 무슨 짓을 해왔을까?"라고 하는데 당장 이 시스템의 첫번째 실험주제가 아무 장점도 없는 의원을 시카고 시장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투표당선시키는 것이었고 완벽하게 성공했으며 나중에는 또다른 조작작업으로 전혀 사실이 아님에도 아무런 증거도 없이 시장에게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게끔 의심하게 만들어 부부사이를 파탄내게끔 만드는 위력도 선보였다.]가 대표적인 사례인데 마커스는 데드섹 멤버들과 다같이 힘을 합쳐서 싸우고 알아내왔던 것을 에이든은 애초에 본인 관심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더러운 비밀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항상 가지고 다니다보니[* 그러면서도 그 누구도 자신을 추적하지 못하게 뒷처리 작업까지 혼자 부담했다.] 1탄의 맵 마커 해금에 몰두했던 유저들이라면 2탄을 하면서 에이든이 혼자서 정말 많은 비밀들을 알아냈었다는걸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